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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이용후기 모닝

꼬곰이 2017. 9. 24. 14:43

면허를 취득하고 2년만에 차를 빌려서 나들이를 떠났다. 쏘카 앱을 통해서 모닝을 약 9시간 정도 빌렸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쏘카 이용후기 모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한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쏘카 이용방법은 정말 간단했다. 어플을 설치하고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예약할 수 있다. 자신의 집 근처 또는 원하는 장소 근처에 있는 예약가능장소와 시간, 차종 등을 선택하고 예약하면 된다. 그러면 해당 시간 해당 장소에 가면 자신이 신청한 차량이 쏘카 주차구역에 주차되어있다.





그러면 먼저 차량 상태를 확인한다. 흠집이 난 곳은 없는지,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앱을 통해서 전송하면 된다. 내가 이용한 모닝의 경우에는 정말 상태가 좋았다. 내부도 깔끔했다. 차량 문을 잠그고 여는 것은 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물론 차 안에 키가 있긴 하지만 밖으로 가지고 나올 수 없다.





하루동안 드라이브를 잘 하고 반납해야할 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원래 선택한 반납장소 말고 다른 장소에서 반납하고 싶었다. 그래서 쏘카 반납장소변경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아쉽지만 그날 내가 빌린 차량의 경우, 내가 처음에 신청한 장소에서 반납을 해야한다고 전달받았다. 다른 차량 그리고 다른날 빌렸다면 반납이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나의 경우에는 그랬다.


쏘카 이용을 해보니 1박 2일 여행을 가거나, 간단하게 드라이브를 하고 싶을 경우에 이용하면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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