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말은 모두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구리는 처음부터 개구리가 아니라 올챙이라는 시기를 겪어야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옛날에 힘든 시절은 기억못하고 마치 처음부터 잘하는 것처럼, 잘난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속담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직장상사가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봐도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할까요.

 

 

 

 

직장상사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말은 최근에 직장상사로부터 들었습니다. 그 상사는 저에게 자신이 듣기 좋지 않은 말을 해도 이해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성격이 답답한 것을 못참는 성격이라서 그렇고, 자신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른 상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상사를 볼때면 직장상사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물론 당신이 상사이고 내가 부하직원이니 내가 당신에게 맞춰야 하는 것이지만 때때로 서러울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는 많은 직장인들이 겪는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제가 상사가 되었을 때, 저는 직장상사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생각을 후임이 안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