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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일을 먼저 해라 라고 말하셨던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여러분은 여러가지 일이 있을 때 좋아하는 일부터 하시나요 아니면 싫어하는 일부터 하시나요?





자신이 해야하는 일 중에서 뿐만 아니라 단체 생활을 할 때, 남들이 선듯 자진해서 하려고 하지 않는 싫어하는 일을 먼저 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싫어하는 일을 자진해서 솔선수범해서 하다보면 누군가 분명히 알아 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싫어하는 일을 먼저 할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든 처리되어야 할 일이고 조직 구성원중에서 누군가는 꼭 해야 한다면 그냥 내가 하고 마음편한게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싫어하는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을 사람들이 좋아하면 좋아했지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인정을 받으려면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먼저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모릅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에 새로운 길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싫어하는 일을 먼저 그리고 나서서 했을 때의 이점이 많으니 담임선생님이 그당시 저희에게 싫어하는 일을 먼저 해라 라고 말하셨던 것 같습니다. 남들이 싫어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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