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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영어 장문독해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요즘 수능 영어시험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수능준비를 할때만 해도 수능 외국어(영어)영역 마지막 페이지는 모두 영어 장문독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와보니 일부 전공과목중에서는 영어로 된 원서를 교재로 채택한 교수님이 계셔서 수업을 따라가고 시험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영어 장문독해능력이 필수였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영어 장문독해 실력은 어땠을까요.





고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정말 영어 장문독해에 어려움을 느꼈고 두려웠습니다. 문장에 모르는 단어는 없는데 해석이 안되었습니다. 주어 동사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영어 문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8품사에 대해서 명확히 알고 문장의 형식, 동사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특히 동사의 성격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세상 모든 일의 기본은 기초인 것 같다는 것입니다. 영어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 알고있다고 생각한 명사, 동사, 형용사부터 시작해서 주격보어, 목적격보어, 관계대명사 등 이에 관한 개념을 정리해놓은 상태에서 단문독해부터 연습하고 어휘력도 점점 늘려가다보면 영어 장문독해를 함에 있어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자신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를 제대로 익히고 계속 반복해서 공부하고 하루에 조금씩 독해를 연습하다보면 어느 순간 영어 문장이 아주 말끔하고 자연스럽게 해석되는 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 장문독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 주관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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