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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빅뱅이론을 처음 보았던 것이 고3 수능끝나고 였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미드가 없나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영어 듣기 공부도 하고 재미도 누리고 일석이조의 시너지를 내고 싶어서 보기 시작했던 미드 빅뱅이론을 어느새 여러번 반복해서 보았네요.





미드 빅뱅이론 시즌1의 1화부터 저는 정말 파격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빅뱅이론을 계속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빅뱅이론 시즌1의 1화를 보고 나서 였습니다. 그만큼 1화는 재미있었고 저는 그렇게 계속해서 시즌 8까지 보았습니다.





미드 빅뱅이론 시즌이 12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장수하는 미드인 것 같습니다. 시즌 12까지 나올정도의 드라마니 이것으로 빅뱅이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빅뱅이론 시즌 10이 방영중이네요.


저는 시즌 1부터 5까지는 정말 수없이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시즌 6부터 시즌 8까지는 한 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것 같은데, 저는 미드 빅뱅이론 시즌1부터 시즌5까지가 정말 재미있었고 여러번 반복해서 봐도 질리지가 않았습니다. 하워드와 버나뎃이 결혼한 것 까지는 알겠는데 이후에 레너드와 페니가 결혼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검색을 하면 알 수 있을텐데, 그냥 나중에 직접 보고 싶네요.





빅뱅이론의 정말 재미있었던 것은 하워드의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워드 어머니와 하워드가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하워드 엄마 역을 맡은 배우 캐롤 앤은 투병중 숨을 거두게 됩니다. 정말 저에게 항상 웃음을 주었던 배우여서 슬프지만 빅뱅이론의 팬들은 그녀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드 중에서 무엇을 봐야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빅뱅이론이 재미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어공부도 하고 웃으며 스트레스도 날릴 게 해주었던 빅뱅이론이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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