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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상생활에서 우편보다는 메신저, 문자, 메일 등으로 자료를 주고받는게 일반적이라서 우체국에서 우편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으나, 아직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우편이 종종 쓰이고 꼭 쓰여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서류나 우편물 같은 것은 우편이나 등기라는 것을 이용하여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일반 우편물에 우표를 붙여서 보내는 것은 중간에 분실을 당하거나 누군가가 훔쳐갈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서류 같은 문서는 우편보다는 등기로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체국 등기 익일특급 가격 배송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우편을 부착하여 보내는 우편물의 경우 접수한 다음날부터 3일이내 배달된다고 나와있네요. 그밖에 익일특급, 등기소포, 당일특급 등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요. 익일특급은 접수한 다음날 배달을 하고 당일특급은 말 그대로 접수한 당일 20시 이내라고 나와있습니다. 당일특급이 가장 빠르겠네요.




국내일반과 국내등기의 차이입니다. 여러가지 차이가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눈여겨 볼 것은 손해배상 여부라고 봅니다. 국내등기의 경우 망실, 훼손, 지연배달 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네요. 등기의 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반송시 반송수수료가 있다는 내용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상우편물요금에 관한 내용인데요. 여기에서 국내특급의 경우 30Kg까지 이며, 6Kg를 초과하면 1kg 마다 400원이 가산된다는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 등기 중 익일특급과 당일특급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당일특급의 경우 접수마감시간은 해당우체국에 한번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일특급이라고 해서 모든 지역에 배송되는 것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당일특급 가능지역 조회를 하여 당일특급으로 배달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확인하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우체국 등기 익일특급 가격 배송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중요한 서류나 물건을 보내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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