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에 결혼하여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신혼부부입니다. 저는 결혼전까지 집에서 방바닥에 요를 깔고 생활을 해서 침대에서 자게 되는 일은 여행을 갔을때가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아내는 결혼전까지 유명 브랜드 스프링 침대 생활을 해왔습니다.

입주를 앞두고 매트리스를 알아보았는데 이름 있는 유명한 회사의 매트리스는 너무 비쌌습니다. 물론 숙면을 취하는것이 하루 컨디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에, 침대는 비싸더라도 좋은걸로 알아봐야한다고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고민을 하고 계속 서칭을 하다가 3분의1 매트리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A타입과 B타입이 있는데 저희는 B타입이 조금 더 hard하다고 하길래 B타입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매트리스와 베개만 3분의1매트리스에서 구입하였고 침대, 이불, 베개피는 다른곳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셋팅한 모습이 위의 사진입니다.

그렇다면 사용 후기는 어떨까요?ㅎㅎ 저는 누우면 기절하듯이 잠들어서 눈뜨면 바로 다음날이네요. 아내도 예전 자신이 쓰던 매트리스보다 더 편안하다고 하네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유명한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아니라서..사실 구입에 망설였는데 사용하고 있는 지금 정말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점을 꼽으라면..매트리스가 압축 포장되어 오는데 혼자 개봉하기에는 제 기준으로 무거워서 쫌 빡쎈..? 뭐 둘이서 개봉하시면 상관없을것 같긴 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