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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를 위반하거나, 중앙선을 밟고 유턴하거나,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변경 하는 것 등 우리는 살면서 운전을 험하게 하는 분들을 많이 마주치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자칫 잘못하면 사고가 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앞서고 저렇게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괘씸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교통위반을 하는 차량 뒤에 있었고 차량에 블랙박스가 달려있다면, 위반영상을 스마트 국민제보 사이트 또는 어플에서 위반에 대한 내용을 적고, 위반 영상이 명확하게 찍힌 동영상을 업로드 하여 신고할 수 있지만, 블랙박스에서 메모리 꺼내서 PC로 옮기고, 편집하고 상당히 귀찮습니다.

 

 

보행자 같은 경우에는 신고하기도 힘듭니다. 왜냐하면 위반시간과 번호판이 명확하게 찍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점을 해결해 준 것이 바로 Timestamp Camera Free라는 어플입니다. 해당 앱을 통해 촬영을 하면 촬영 당시 시간과 장소가 자동으로 표시가 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타임스탬프 카메라 검색

플레이스토어에서 타임스탬프 카메라를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나옵니다. 저는 설치가 되어있어서 제거, 열기 버튼이 보이지만 설치가 안되어있으신 분들은 설치하기 버튼이 보일 것입니다.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어플 실행했을 때의 모습

설치가 다 끝나면, 해당 어플을 실행합니다. 실행 했을 때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우측 상단에 날짜, 시간, 주소까지 모두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촬영을 하면 찍히게 되므로, 차량의 교통위반 상황과 번호판만 잘 촬영한다면 해당 영상으로 스마트 국민제보에 신고를 하여 과태료를 부과시킬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조금 더 편하자고, 조금 더 빨리 가겠다고 도로교통법을 지키지 않고 험하게 운전을 하여 사고를 유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 없어지려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벌금을 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위반 신고를 통해 도로교통법이 잘 지켜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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