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뭉뭉야옹

명탐정코난 엔딩곡으로 선정된 적이있는 쿠라키 마이의 sawage life에 요즘 푹 빠져있습니다. 쿠라키 마이의 sawage life는 직장인들이 들으면 정말 공감을 하게 되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sawage의 뜻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쿠라키 마이의 발라드틱한 노래만 들어서 그런지 이번 sawage life는 정말 더욱 발랄하고 신나는 곡처럼 들립니다. 명탐정 코난 끝날 때쯤, 쿠라키 마이 sawage life 곡이 흘러나오는데 주인공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댄스를 하는 깜찍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약간 다르게 안무를 하는 하이바라 아이가 눈에 띄네요. 거의 마지막쯤에 탬버린을 흔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이 신납니다. 특히 소..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한 사회입니다. 나부터가 졸음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자동차 사고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운전중에 졸리지 않도록 전날 잠을 푹 자고 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4시간도 못자고 운전을 하거나 거의 밤을 새고 운전대를 잡으면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운전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또한, 운전 중에 환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창문을 다 닫아놓고 밀폐된 공간에서 운전을 하면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 정도는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고속도로에서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면 졸리기 마련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휴게소에서 ..

나는 비행기 타는게 무섭다. 비행기를 자주 타보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초등학교때 멋모르고 탔을 때는 어떻게 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때는 별로 무섭지 않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갈 때에도 비행기를 탔는데, 그때도 딱히 무섭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 ]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가기위해 비행기를 탔었던 때가 2008년이다. 그 후로 7년이 지난 2015년에 일본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비행기 타기전부터 너무 무서웠다. 비행기를 타고 나니 너무 겁이났다. 정말 비행기 타는게 무섭다고 생각했다. 영화를 너무 많이 보아서 그런걸까. 아니면 비행기 사고가 뉴스에 보도되는 것을 종종 보게 되어서 그런걸까. 만약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추락하면 어쩌나 하는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