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은행 통장사본 출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국민은행 계좌개설확인서입니다. 취업을 했을 때 회사에서 통장사본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냥 계좌번호를 적어서 달라고 하면 되는데 왜 통장사본을 요구하는 것인지 생각해보셨나요. 그냥 제 생각으로는 통장사본을 보면 정확하게 계좌번호와 예금주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봅니다. 국민은행 통장사본 출력을 위해, 먼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텐데요. 여기에서 개인에서 뱅킹관리에 접속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좌측 하단에 보면 제증명발급의 계좌개설확인서라고 보이는데요. 국민은행 통장사본 출력을 위해 계좌개설확인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로그인을 하라고..
오랜만에 누군가를 우연히 만났을 때, 우연히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고 지내던 누군가와 연락이 닿았을 때 여러분은 마지막에 뭐라고 말하시나요. 시간되면 언제 밥한번 먹자라고 말하시지 않으신가요. 제 생각이지만 언제 밥한번 먹자라는 말이나 다음에 한번 보자라는 말은 딱히 서로 밥을 먹고 싶은 마음이나 만나고 싶은 마음 또는 여유는 없는데 예의상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만나고 싶고 밥을 같이 먹고싶은 사람이라면 언제가 아니라 정확한 약속날짜를 정하고 밥을먹고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언제 밥한번 먹자라는 말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저도 많이 사용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언제 밥한번 먹자라는 말도 상대방이 안하면 서운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색한 사람을 우연히 만났..
아주 예전에는 10원짜리 동전도 자주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으로 10여 년 전에 새로운 10원짜리동전이 나왔는데 크기도 작아지고 모양도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 10원짜리동전이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10원짜리동전 1개를 만드는데에 10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어디서 본 적이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10원짜리동전 하나를 만드는데에 그 이상의 비용이 든다면 만들지 않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동전의 최소단위를 10원에서 100원으로 바꾸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10원짜리동전을 이제 그만 만드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는 것은 단순한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누군가에게 10원짜리동전은 추억일 수도 있을 ..
퇴직을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어쨌든 제가 결심하고 결정하고 퇴직의사를 밝히고 5월 이내에 퇴직처리가 될텐데 마음은 무겁습니다. 사실 퇴직을 한다고 했지만 앞으로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무슨일을 할지 정하더라도 회사에서의 업무, 인간관계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사회는 정말 만만한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학교다닐때랑은 너무 다릅니다. 돈을 내고 다니는 것과 돈을 받고 다니는 것의 차이일까요. 누군가 돈이 전부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하고 싶을 정도로 돈이라는 것은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하고 무서운 존재인 것 같습니다. 돈이 없으면 생존을 이어나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돈이 있어야 집에서 생활하고 전기와 가스 물 등을 사용하고 음식을 사먹고 아플 때 진료를 받고 옷..
많은 분들이 캐논변주곡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많은 캐논변주곡을 들어보았고 조지윈스턴의 캐논변주곡은 직접 악보를보고 꾸준히 연습하여 나중에는 악보를 보지 않아도 연주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캐논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파헬벨이나 조지윈스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조지윈스턴 캐논변주곡은 많이 알려져있고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저 또한 조지윈스턴 캐논변주곡을 연습했었습니다. 조지윈스턴의 캐논변주곡은 듣기에도 좋고 연주하기에도 그리 큰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하농과 바이엘, 체르니 100정도 꾸준히 연습해오셨던분이라면 조지윈스턴의 캐논변주곡도 계속 연습하다보면 무난하게 ..
우리 동네에 개인병원이 정말 많다. 내과, 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등 정말 많은 병원들이 동네에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몸이 아프면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진찰을 받을 수 있는 시대에 산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의사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인자한 웃음을 짓는 의사선생님을 보면 친근한 아저씨 같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문득 그들은 학교다닐때 공부를 엄청 잘했던 천재라고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나온다. 정말 넉살좋은 옆집 아저씨 같은 사람이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의대에 진학하여 방대한 의학공부를 하고 군의관으로 군복무를 하고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을 거쳐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라는 직업으로 일을 하고 계신..
여러분은 하루에 하늘을 몇번이나 보시나요. 문득 제가 하루에 하늘을 몇번이나 보나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하늘을 자주 못보니 목도 굽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내일부터는 의식해서라도 하늘을 자주 쳐다보고 여유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에 대해서 공감이 가는 하루였습니다. 일을 할 때 급하게해서 제대로 처리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급하게 일을 하면 꼭 두번 일을 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 할 때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사회는 정확하고 빠른 것을 요구하는 것 같아서 그 기준을 맞추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하늘을 자주 안보다보니 어제의 하늘이 아름다웠는지 아니면 오늘의 하늘이 아름다웠..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그러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와 실제 노트에 쓰는 일기장의 차이점은 이렇다. 노트에 쓰는 일기가 자기 자신에게 100퍼센트 솔직한 일기라면, 블로그에 쓰는 일기는 자기 자신에게 90퍼센트 정도 솔직한 일기라고 생각한다. 아는 지인이 블로그를 보지 않고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불특정 다수라고 가정하더라도 100퍼센트 솔직하게 글을 작성하지는 않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 고등학교 시절 문학선생님이 하셨던 이야기가 생각이난다. 학생들은 어떤 사람이 죽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셨다. 나를 비롯하여 반 친구들은 ..
대학교 조별과제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하고싶네요. 수업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들의 경우 많은 조별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의 학과의 경우 전공 수업 대부분이 조별과제 하나씩은 꼭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조별과제는 전공수업에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교양과목에도 있습니다. 한학기에 19학점 정도 듣고 각 과목당 조별과제가 하나씩 있다면 이것도 어지간히 부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어떤 과목의 경우, 대학교 조별과제를 2개씩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교수님은 수업 대부분을 조별과제 발표로 채우시기도 합니다. 저는 성격도 활발한 편이 아니라 조별과제보다는 개인과제가 좋았습니다. 한때는 어떻게든 개인과제만 내주시는 교수님의 과목을 찾아서 수강하려고..
지금까지 일본에 두번 갔다온 경험이 있습니다. 오사카, 교토, 교베쪽으로 4박 5일동안 여행을 갔다온 적이 있고 같은해 8월 일본 요코하마 명치학원대학 단기어학연수로 3주동안 요코하마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거의 2년 가까이 지났네요. 2017년 6월 일본 키타큐슈로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진에어 항공을 타고 키타큐슈로 떠날 계획입니다. 인천에서 키타큐슈까지 왕복 10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예매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호텔까지 예약을 끝마친 상황입니다. 저는 키타큐슈라는 지역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키타큐슈라는 지역이 있는 것도 몰랐었는데요. 한국으로부터 가까운 그리고 항공료가 저렴한 곳을 찾다가 우연히 키타큐슈지역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가로 예매한 것이지만 일본까지 왕복 10만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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