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뭉뭉야옹

그 사람의 태도가 변한 것은 내가 회사를 퇴사한다고 부장님에게 말한 다음이었던 것 같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랬다. 어떻게 지내다 보니 그 사람과 1년 이상 매일 마주보게 되었는데 이제는 끝맺게 되었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내가 그만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나에게 딱히 말을 거는 일도 없고 그렇다. 주변에 스트레스 주는 사람을 대하는 사회생활 오래한 사람들의 노하우가 궁금하다. 어떻게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그 꼴보기 싫은 얼굴을 어쩜 그렇게나 오랫동안 보고 말하고 그러는지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분들에 비하면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에게도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어쨌든 스트레스 주는 사람..

크롬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비밀번호 자동저장 기능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크롬 브라우저로 최초에 특정 사이트를 로그인하면 로그인 후 비밀번호를 저장할 것인지 물어보는 창이 나오고, 이때 저장한다고 했다면 이후에 아이디만 입력하고 비밀번호 칸으로 커서를 옮기면 비밀번호가 자동으로 표시되어 로그인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크롬 비밀번호 자동저장 재설정 방법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동저장을 했는데 이후에 계정에 대한 비밀번호를 변경했을 때, 크롬에서는 로그인 하려고 하면 기존의 비밀번호를 불러와서 자동완성이 된 후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비밀번호를 바꾸었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크롬 비밀번호 자동저장 재설정을..

보통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처방을 받고 병원에서 출력해주는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면 약국에서 그에 맞는 약을 조제하여 주고 우리는 그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약 봉투에 처방받은 약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는 경우도 있고 나와있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잘 처방을 해주시고, 약사님이 잘 지어주셨겠지만 내가 복용하는 약에 대한 정보를 알고 복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처방전을 제출해서 확인할 수 없을 경우, 인터넷으로 처방전 조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자신이 처방받은 약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실 것이라고 봅니다. 처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