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뭉뭉야옹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많은 직장인, 대학생들이 7월, 8월에 휴가를 떠나고 특히 8월 초에 많이들 가시는 것 같습니다. 휴가를 떠날 때에는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고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면서 떠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집 근처로 떠난다면 고속도로로 갈 일이 거의 없지만, 보통 원거리로 떠난다고 할 때 고속도로를 많이들 이용하실 것입니다. 하이패스를 이용하시든, 현금을 지불하시든 고속도로 통행료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고속도로 통행료 조회를 미리 해보고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속도로 통행료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한국도로공사를 검색합..

요즈음, 자동차를 운전하는 많은 분들이 전 후면 블랙박스를 달아놓는 것이 보통이다. 내가 첫차로 중고차를 구입했을 때에도 자동차 안에 블랙박스가 있어서 그냥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물론 블랙박스를 달아놓지 않고 운전하는 운전자들도 많이 보았지만, 십중팔구는 달아놓고 생활하는 것 같다. 앞과 뒤를 녹화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 또한, 혹시라도 사고가 난다면 서울시내에 카메라 녹화 안되는 곳이 어디있겠어, 이러한 생각으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최근에 교통사고가 났는데 블랙박스가 있었더라면 현장에서 바로 해결이 되었을 것을 상대방 자동차에는 블랙박스가 없고, 내 자동차에는 블랙박스가 있었는데 녹화가 되지 않고 있었기에 시시비비를 가리는데에..

발에 가시박혔을 때 빼는법 진료병원 작업을 하면서 몇번 신발 갈아신을 일이 있었고, 양말만 신고 작업장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다시 신발을 신고 조금 걷다보니 뭐가 따끔거렸는데 그냥 무시하고 일을 하다가 집에 와서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를 하고도 계속 발이 따끔거려서 봤더니, 발바닥에 조그만 가시가 박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시를 빼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과거에도 몇번 가시가 몸에 박히고 뺐던 경험이 있기에, 처음에는 핀셋을 이용하여 가시를 빼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깊숙히 박힌 탓인지 모르겠지만, 발바닥에 나와있는 가시 부분은 잘리고, 아직 나머지 가시는 발바닥 깊숙하게 박혀있었습니다. 발바닥 속에 박혀있는 가시는 핀셋으로 빼낼 수가 없어서 손톱으로 가시가 박힌 피부 주변을 짜봤는데 나오..

간혹 크롬브라우저를 이용하여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 하였을 때, 해당 페이지에 나와있는 문장을 드래그 하여 복사하거나 이미지를 저장하고자 하는데 해당 사이트에서 막아놓아 불가능한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한두번 쯤은 있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경우에 크롬 마우스 우클릭 해제 방법을 활용하면 해당 작업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크롬 마우스 우클릭 해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차근차근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먼저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크롬브라우저를 실행하였다면, 우측 상단에 보이는 점 세개가 나와있는 아이콘을 누릅니다. 그러면 여러 메뉴가 나올 것이고 이중에서 도구 더보기 위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놓으면 그 옆에 또 다른 메뉴들이 ..

평소에는 아무 이상 없이 인터넷을 하는데에 지장이 없었는데, 종종 인터넷을 하려고 할 때 "서버 DNS 주소를 찾을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인터넷이 되지 않았던 적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DNS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의 약자로, 네트워크 상에서 영문 주소를 IP 주소로 해석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구글이라는 사이트에 접속을 하려면 URL 주소창에 구글 영문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지만, 실제로 DNS를 이용하여 구글 웹 서버 IP 주소를 통해 접속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PC IPv4 설정을 보면 기본적으로 DNS 주소는 자동으로 할당 받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에 무선인터넷 연결을 할 때 또는 유선으로 연결할 때 자동으로 유동 IP 할당을 받..

지금 다니는 회사에 다닌지 오늘부로 1년이 되었다. 이 1년을 채우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회사를 다녔던가. 남들도 다 이렇게 살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텼다. 카드값을 갚고, 보험료를 내고 기타 고정으로 나가는 지출때문에 돈을 벌어들이는 일은 필수적이었고 현재도 필수적이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쳤다. 사람들은 말한다. 의지가 부족하다. 앞으로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래 등. 세상이 험하긴 한데 험한 세상 살다가는 나 자신이 너무 쇠약해질 것 같다. 이미 쇠약해졌지만. 회사생활 1년을 채우면 2년도 채울 수 있는 힘이 생길 줄 알았다. 1년이 되면 그만큼 일도 사람도 익숙해질테니까. 하지만 내 생각과 달리 그러지 않았다. 일은 점점 더 많아지고 스트레스를 유발했..

이번 포스팅에서는 크롬 자바스크립트 설정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등등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저는 익스플로러와 크롬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편하고 빠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할 때 javascript 설정 해제 하는. 다시말해서 on off 하는 것을 어떻게 하는지 한번 해보겠습니다. 크롬 버전이나 자바스크립트 버전은 따로 상관 없이 방법은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롬 자바스크립트 설정 해제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크롬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우측 상단을 보면 점 세개 처럼 보이는 아이콘이 ..

글을 연속으로 작성하거나 철자 또는 띄어쓰기를 잘못 했을 경우에 해당 글자 밑에 빨간줄이 그어지는 것을 파워포인트 작성을 하시면서 종종 경험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파워포인트 밑줄 빨간줄 지우는 방법을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인쇄를 했을 때 빨간줄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눈에 거슬릴때가 있어서 없애고 하는 편입니다. 작업할때 불편함이 없으시면 없애지 않아도 상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파워포인트 밑줄 빨간줄 지우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밑줄이 그어지는 경우를 제가 만들어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연속으로 작성한 문장에 빨간 밑줄이 그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것을 없애보겠습니다..

남자분들, 특히 군대에서 행정병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한글 워터마크가 친숙하게 느껴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글 워터마크 라는 것은 한글 문서에 특정 글자를 페이지마다 표시하는 기능으로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도는 모두 다를 수 있겠으나, 기능은 페이지마다 자신이 원하는 글자를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표시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말로만 해서는 자세히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실제로 해보시는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글 워터마크 넣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림 워터마크를 넣는 것, 그리고 글자 워터마크를 넣는 것 두 가지가 있는데요. 글자와 그림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 용도는 동일하다고 봅니다. 한글 워터마크 넣는 방법을 알..

내일이 오는게 싫다는 생각이 요즘 든다. 여기에서의 내일을 정확히 말하면, 회사에 가야하는 내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모두 회사에 가기위해 태어난 것일까. 이러한 고민을 누군가에게 말하면 그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다들 이렇게 산다고. 다들 이렇게 사니까 나도 그렇게 살아야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살지 않으면 돈이 들어올 곳이 없다는 것이 나를 더욱 슬프게 만드는 것 같다. 사실, 성격이 그리 활발하고 밝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류의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회사에 가면 필연적으로 사람과의 만남과 부딪힘이 있다. 회사에서 마주하는 얼굴들을 매일매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뭐, 그런 생각을 안해도 매일 봐야 하지만 말이다. 차가운 분위..